몇일전 서점에서 본 여직원에게 첫눈에 반하여 몇일 동안 끙끙 거리고 있다가 어제 헌팅고백을 일 끝나시면 커피1잔 할 수 있냐고 물어보았더니.....당황해하면서 약속있다고 하면서 거절 하였어요.. 그리고 전화번호 도 얻을 수 없었구요.... 제가 보아도 너무 서두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첫눈에 반하신 분이라 미련이 남아있어요.... 그 여직원에게 다시 한번 편지로 진솔한 마음으로 접근해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다시 한번 말로 접근해보는게 나은가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편지 가 나은것 같기도 하고...... 연애 경험 많은신 오유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