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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임진왜란 시기!
조선으로 자신의 부하 3,000명과 함께
투항을 한 어느 일본의 사무라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충선(사야카)!!
<<.....선조로부터 성을 받았는데 성은 모래(沙)에서 나오는
금(金)에서 따와 김해 김씨를 받았는데 가야 수로왕계인
김해 김씨와 구별하기 위해 '사성(賜性 : 하사받은 성)
김해 김씨'라 칭한다. 김충선이 낙향 후 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友鹿里)에 사슴을 벗하여 살았기에
우록(友鹿) 김씨라고도 한다. >>
그렇게 김해 김씨(혹은 우록 김씨)의 1대 조상이 된
김충선 장군은 돌아가시며 유언을 하나 남기는데...
"나의 후손들아...너희는 8대까지는 출세를 하지 말고..
300 여년이 흐르면, 그때에 넓은 세상에 나오도록 하여라."
그리고 30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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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중앙정보부 차장
1970년 1월 7일 ~ 1973년 12월 3일
제13대 검찰총장
1973년 12월 3일 ~ 1975년 12월 18일
제37대 내무부 장관
1975년 12월 19일 ~ 1978년 12월 22일
제27대 법무부 장관
1978년 12월 22일 ~ 1979년 12월 13일
그의 후손인 '김치열'이 장관으로 임명이 되며
김충선의 유언은 정확하게 지켜짐!!ㅎㅎ
유신정권에서 벼슬한 거라 인물 평가는 갈릴 수 있겠지만...
집안 입장에선 출세는 맞겠네요
첫짤때매 약후입니다
출처 | http://huv.kr/pds1226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