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전쟁을 원한 것은 푸틴이지 러시아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러시아 사람들...
러시아의 광장에 모여 전쟁에 반대한다고 시위하는 몇몇의 러시아 사람들...
키에프를 탈출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
싸우러 가기 전에 아이와 아내를 차에 태워보내는 우크라이나 남성...
다시는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아이와 아내를 다시 한번 안아보고 키스한 후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역사상 전쟁이 없었던 시기가 있었던가?
전쟁이 우리에게 닥친다면 어찌해야 할까?
생각이 많은 밤의 뻘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