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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계신 증조부께
서훈이 취소되었음을 고백하는 제보자
영상에 나오는 분의 당숙이 증거 조작을 통해 증조부를 독립유공자로 만들었다고...
비석을 세울 당시, 진실을 알게 된 제보자
독립유공자 김태원의 출생지는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면,
하지만 제보자의 증조부 김태원의 출생지는 충남 대전.
제보자의 당숙은 증거조작을 통해
제보자의 증조부를 독립유공자로 둔갑시켰다.
증조부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과정에서 법적 공방을 겪은 제보자.
다행이 법원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제보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양심고백 후 비석철거를 통해 속이 후련하시다고...
나라가 썩은것 같아도 이런 분들이 곳곳에 계시기에 지탱되는 것...
출처 | http://huv.kr/pds1225117 https://youtu.be/oYp0Flbdb_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