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느낌은 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26세 이후로 첨 느껴보는 듯ㅋㅋ
그땐 한 석달을 머리만 대면 잤었는데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미친 트레이닝을 어케 했지 싶기도 하고
어려서 팔팔해가지고 중량딸도 칠수 있는 거여따..
여러가지 약 먹고 있으면서 거의 8개월을 쉬었더니
근육이 싹 빠진 듯ㅠ 몸이 찌뿌둥하고 매일 밤 10시에 잠드네여ㅠ
10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남ㅋㅋㅋ
개마니 잠ㅋㅋㅋ
어제 10파운드짜리 아령가지고 운동하는데
오늘 살짝 근육통 낌여ㅋㅋㅋㅋ
하... 제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나이와 지병은 무섭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