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충전기가 망가져서 이틀동안
폰을 꺼놧어요.. 충전기를 사던지 할순 있었는데
주말동안 가게일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그냥 내비뒀는데..
연락올 사람은 없는데 솔직히 기대되더라구요..
폰을 켜봤는데 예전부터 꾸준히 연락해주는 분이 여러번 연락을 남기셧더군요..
2일동안 연락을 8번정도 하셧더라구요...
네 ..살짝 눈물도 돌고 좀 감동이더라구요..
사실 예전부터 연락 주셧는데 그냥 다 씹었엇거든요..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상처만 줄까봐..
아무래도 확실히 연락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연락했습니다.. 하 이제 저한테 이런식으로 라도 연락해주실분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