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고 있는 현재 40개월인 4살짜리 아들래미가 있어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와 로보트를 모으고있죠 물론 아직 조작이 익숙하지 않음으로 로보트를 변신시키다가 하루만에 뿌셔먹고... 또 뿌셔먹고...가 일상이네요 그동안은 폴리를 사랑하다 (물론 수리는 당연히 한번다녀옴 ㅠ ㅜ) 고모가 거하게 어린이날선물을 해주는 바람에 다이노코어에 빠져있지요. 애정하는건 꽤 오래 가지고노는 아들은 작년에 산 슈퍼윙스 퍼즐도 아직 꽤 좋아하는듯 합니다 그런 아드님께서 카봇-버스(이름이뭔지아직모름)와 다이노코어 퍼즐이 가지고 싶다고 종종 얘기하는중이네요 하지만 그동안 실패한 장난감도 많죠 할아버지들이 사줬던 뽀로로경찰차와 포크레인, 수많은 미니카들은 장난감 상자 구석에서 계속우는 신세네요 오유징어분들의 자녀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희집도 장난감 많이 사주는 편인데... 거의 다 자동차라는게 함정^^;;;; 그래도 다행히 핫휠이나 토미카같은 미니카랑 또봇 자동차는 꾸준히 가지고 노네요 잘때도 들고 잘 정도;;;;;; 그러다보니 장난감이 자연스럽게 자동차놀이 위주로 가네요;; 도로놀이 뽀로로주차장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