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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리수리술술★
추천 : 1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25 16:19:21
70일된 둘째는 엄마껌딱지라 늘 안고 있습니다
19개월 첫째가 응가를 했군요ㅜㅜ 잠깐 둘째를 아기침대에
내려놓고 첫째 기저귀를 갈기 시작합니다
다 닦아주고 새 기저귀를 채우려는데 첫째가 안방으로
도망가네요. 얼른 기저귀를 들고 따라가 봅니다.
하,, 그 잠깐 사이에 매트리스에 올라가 이불과 패드에
쉬야를 잔뜩 ㅜㅜㅜㅜㅜㅜㅜㅜ
서둘러 패드와 이불을 화장실로 가져가 오염부위를 손으로
조물조물하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이 전 과정을 거치는 동안 둘째는 아기침대에서 계속 웁니다.
오늘의 멘붕이야기였습니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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