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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몇일전 오버워치 도중에 3판 연속으로 튕기는 참사가 발생해 짜증이 나서 디아블로3에 손을 댔습니다...
난생 처음 피시방에 만원을 충전해보고...밤샘도 해봤습니다.
집에와선 눈에 아른거리는 악사의 몸짓에 못이겨 견적을짜보기도 했구요..(컴게에 글도 올렸어요. ..)
그리고 저것이 피시방 누적 30시간만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사실 더 빨리 클리어할수도 있었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맵도 꼼꼼하게 다 돌아다녀보고 이벤트도 다 깨려고 노력하고 NPC들의 대화도 하나하나 읽느라 오래걸렸네요.)
이제부턴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뭔가 이제 시작이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ㅎㅎ
앞으로 질문글 많이 올릴테니 알아보시고 답변 많이 해주셔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