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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체 거짓 진단
게시물ID : computer_198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QU
추천 : 2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16 21:47:49
얼마전에 컴퓨터가 화면이 나가고 메트로 라스트라이트를 플레이하다가 집에 연기가 가득차서 놀랐습니다. 친구도 같이 있었기에 당황했죠. 마침 불난 역을 탈출하는 챕터인지라 장난식으로 4d도 지원되냐고 말했죠. 친구가 간뒤에 바로 컴퓨터 수리업체를 불러서 점검을 해봤는데 컴퓨터가 노후화되서 3일내로 못쓰게 될수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바꿔야하나 하고 부모님에게 말했더니 아버지가 일하시는 회사의 컴퓨터 기사님에게 맡겨보자며 컴퓨터를 들고가셨습니다. 먼저온 수리업체 직원께서는 캄퓨터 전부를 교체해서 새롭게 이전옵션으로 바꾸려면 60만원가량 비용이 든다고 말을 하시더군요 분명 제가 초4 즉 11살에 구매하여 지금 6년이 지난 컴퓨터입니다. 신기하게 배틀필드3도 무난히 돌아가서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컴퓨터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게 왠걸 아버지가 저에게 타버려서 가루가 되기 직전인 부품을 보여주시면서 "컴퓨터 기사가 아무래도 거품씌워서 돈좀 벌려고 한것 같구나"라고 하셨습니다. 듣자하니 타버리기 직전인 부품만 교체하면 될것을 컴퓨터가 3일내로 죽어버릴거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업체이지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다른 업체들도 이렇게 거품씌우고 바꾸지 않아도 되는 컴퓨터를 교체하라고 권하는지 궁금합니다..... 불만00같은 프로그램에서만 보던것을 직접 당해보니 참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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