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림은 하늘보리 작은병을 그린건데
비율이 상당히 엉망이죠..
그림을 그릴때 주로 주변에 있는 손이나 펜 신발이나 핸드폰을 그리는데요 (책상에 앉아있으면 보이는것) 부분부분만 보면 비슷하게 그렸는데
늘 저렇게 전체적인 비율이나 원근감이 상당히 떨어져요. 그래서 항상 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 위에 선을 덧대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합니다...
많이 그리다보면 나아지나요? 아님 관찰력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아님 그냥 못그려서 그런가요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