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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노성일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황교수 몰래 비밀리 상용화시도
게시물ID : sisa_19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가주망
추천 : 5/5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2/02 09:09:53
노 이사장도 속았나?…가짜 놓고 '극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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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그렇다면 또 다른 핵심, 노성일 이사장은 과연 언제쯤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을까요? 노 이사장도 줄기세포를 진짜로 믿은 나머지, 황 교수팀 모르게 상업화를 위한 극비 실험까지 했던 것으로, SBS 단독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4월, 대전의 한 연구소에 뜻밖의 실험 의뢰서가 접수됩니다.

의뢰자는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어떻게 조직으로 분화되는지, 전자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실험이었습니다.

당시 실험은 노 이사장과 김선종, 김진미 연구원 등 핵심들만 알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이뤄졌습니다.

[실험 담당자 : 황 교수님하고 같이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고, 미즈메디 독단적으로 연구를 해야 하는데 기초 연구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당시 노 이사장이 황 교수팀 보다 먼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상업화할 목적으로, 실험을 추진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노 이사장은 이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줄기세포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노성일/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지난해 12월 16일 기자회견) : 제가 세포 좀 달라고 했어요. 연구 좀 하려고..하지만 저한테 하나도 안 줬습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검찰은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노 이사장이 처음에는 가짜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나중에 김선종 연구원의 보고를 받았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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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생각이 좀 틀리다고 IP신고까지 하시나 그래..ㅎㅎㅎ 울 회사 특성상 막히면 여럿이 글을 못 쓴답니다. 제가 밉더라도 다른 분 생각해서 신고는 자제부탁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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