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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가이
게시물ID : humordata_198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의조각
추천 : 5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1/26 00:39:55
전 나이스 가이 회원 입니다. 20번 넘게가서 공짜도 많이 하였지요. 그런대 어느날 나이스가이 미용사 아줌마가 제 눈섭을 보시더니 너무 길고 붙었다고 하시면서 면도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제눈섭이 할아버지부터 일자 또는 갈매기 눈섭 유전이여서 학교에서 제 별명도 일자눈섭 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께서 눈섭을 양쪽으로 밀어 꼭 눈위에 점처럼 자르셨습니다. 정말 학교가기 싫었습니다....... 나이스 가이 빠른건 좋지만 사람말을 너무 무시해요.... 미용사 스타일도 이해는 하지만 사람을 호구 자폐아로 만드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공감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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