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후지산이라는 요테이산이에요

생각보다 정말 멋집니다
길을 가다보면 강원도같은 시골 숲길인데 
이쪽이 스키핫스팟이라 그런지 펜션하고 호텔이 엄청 많은데 다 
건물이 너무 예뻐서 알프스온거같기도 하구요ㅋㅋ 

진짜 시원하고 추워요!

아침에 니카양조장도 갔었는데 
술알못인 저도 느낄정도로 정말 향이 너무너무 좋고 맛있네요

55도 스위트 위스키 한입 마셔봤는데 
목은 타들어가는데 지독한알콜맛이나 냄새도 안나고 진짜 향긋하고 


최고였어요

왜 비싼술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술마시면 기절하는지라 사과와인 사왔는데 이것도 22도인데 향도 좋고 달달하고....넘나 좋음

지금은 호텔에서 온천하고 쉬고있네요 : )

다들 시원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