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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8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쉬타케나카★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7 00:50:26
더 이상 이 집에 못 붙어있겠어요...
솔직히 계속 실망감만 쌓이고 있고요, 사람 미래를 멋대로 책임감없이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이제 짜증만 쌓여버려서 내년까지 어떻게 버티다가
편입 가능해지면 그때부터 과외하고 돈 벌고 나가 살고 싶어요...솔직히.
공부는 거의 학교 끝나고나서 열한시까지 내내 하다가 오지만요...아.
하지만 편입을 한다고 공부한다고 해서 철썩 붙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어떻게 하면 자립을 할 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주말로 다른 곳 찾아볼까 하고 있거든요...
아 이제는 정말 집에 지쳐버렸습니다.
아니면 아르바이트 면접 잘 보는 거라도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르바이트만
내내 하느라 집에라도 안들어가죠...
적어도 내년 편입 학원비는 벌어야 될 거 같아요. 아마 부모님 성격에
말만 하다가 끝나버릴 거 같고, 거의 이제 불신으로 대하는 것도 질렸어요.
후... 집에 있기도 싫고, 요즘은 거의 집에 자려고만 들어오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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