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나기는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내 기억의 시작은 서울 이었고 계속 서울에서 살았기에
서울사람이라 주장함
근데 내가 대학다닐때도 그랬고
내동생 현 여친도 그렇고
뭐랄까 남쪽일수록 뭐랄까
우리집 숟가락이 몇개인지 궁금해하고
그러는것 같음....
그래서 좀 20대에는 당황했음
얘는 왜 이렇게 자기네 가족 얘기하고 왜 우리집을 궁금해하지
하면서
근데 동생 여친도 그러함 ㅎㅎㅎㅎ
이건 서남쪽 이야기이고 동남쪽은 잘 모르겠음
이쪽은 친구가 있었던적이 없음
내가 느리고 답답하니까 친구안해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