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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흑인 성우가 영원히 연기할 백인 캐릭터
게시물ID : humordata_1985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8
조회수 : 20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5/03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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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그거슨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는 백인 캐릭터이다


 

 

 

 

 

02.jpg

 

 


스타워즈 오리지널을 연기한 배우는

데이비드 프라우즈였고


 

 

 

 

 

 

 

03.jpg

 

 

 


프리퀄의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배우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다.




하지만 다스 베이더가 뚜껑을 쓴 상태로 내는 목소리는 오직 한사람만이 연기를 하는데



 

 

 

 

 

 

04.jpg

 

 

 


바로 제임스 얼 존스 옹이다.


1977년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에서 처음으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이후

스타워즈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스 베이더를 전담해왔다.




워낙 목소리가 중후하고 근엄한지라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로 자리 잡아옴


 

 

 

 

(목소리 감상용)

 

 

 

 


올해 92세로 여전히 살아 있는 제임스 얼 존스


그렇다면 이분이 작고하시면 새로운 베이더 성우를 뽑아야 할까?



 

 

 

 

 

 

 

 

 

 

 



기술의 발전 덕분에 얼 존스의 목소리는 AI에 분석되어 영상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다스베이더가 등장한 드라마 오비완에 나온 얼 존스의 

목소리는 사실 AI가 분석한 목소리로 만든 것이다.


스타워즈 골수팬 조차 얼 존스 옹이 새로 녹음 했다고 

착각 했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고 하니


스타워즈 시리즈가 살아 있는한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는

제임스 얼 존스의 목소리로 고정 될듯 하다.





 

 

 

 

 

 

 

00-0.png

 


루크를 위하여 => 포 루크 => 뽀루꾸

 

출처 http://humoruniv.com/pds1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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