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중이 떠중이 오며 가며 들리는 오유입니다만,
그 어떤 커뮤니티 보다 어르신이 많으신 것으로 알기에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해당 약품(?)에 대해서 일절 모르고 살다가 건강식 챙겨먹을 나이가 되니까 이번에 새로 알게되었네요.
이날 평생토록 비타민 단백질 영양제 강장제 이런 저런 건강 보조 식품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왔는데요.
1일 1식부터 시작된 내몸 챙기기를 시작으로 건강이 좋아지니까 건강에 관심이 가더군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 못해도 보름에 한번쓱 집에서 2병은 마시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 내력상 잔병은 없지만 간이 안 좋고 혈관이 안 좋아서요.
그와 관련된 건강 보조 식품의 커큐민을 먹고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효과가 좋네요.
1일차 속이 더부룩 했지만 그런가 보다...
2일차 더부룩 하던 속이 아무렇지 않고...
3일차 얼굴 안색이 밝아졌습니다.
참고로 어쩌다 보름에 한번씩 술을 마시면 얼굴이 허옇게 안색이 밝아지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4일차 저녁에 피로감에 잠들던 이전과는 다르게 활력이 생깁니다.
5일차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소변대변 개운하고 식욕이 돌아서 큰일입니다.
1~2일차는 자기 전 한 알씩 먹었는데 3일차 부터는 아침에 한 알씩 먹고 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몸에서 약이 잘받는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욕심부리고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하루에 두 알씩 먹고 싶네요.
직구로 판매되는 것도 좋다는데 국산 먹고 있습니다.
커큐민으로 검색하면 효능에 대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부족한 소개글은 이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가 아직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살아보니까 결국 감정이 전부인 사람이더라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마음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