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도 못마시는 나는 어쩌나?
게시물ID : soju_19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아지메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7 08:58:06

술이라...

소주 한 잔이 밤새 마실 수 있는 최대주량이고

바로 원샛으로 한잔하면 일어서다가 기절하고

이런 내가 술마시고 정신줄 잠시 놓고 푸념하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다.

 

사람이 살다보면 푸념만으로도 가슴이 풀릴 때가 있고

그런 저런 사연들은 다 생기기 마련인데

술도 못마시는 나는 푸념할 수가 없고 푸념할데가 없다.

 

오유는 익게는 없나?

아이디만 치면 대략 누가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술못마시고 정신줄 잠시 못놓는 내가 푸념할 방법은 없을까?

 

술마시고 마구 쏟아붓는 사람들이 나 보다는 더 운이 좋은 것 같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