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야 니 블로그 봤는데... 물론 우리 만난날 만나서 방가웠고 맛난 점심에, 재미있는 보드게임에, 친구 함받는데까지 데려다줘서 참 고마웠다만....
아니 왜 부부냐고 물어보는 말에 니가 충격을 먹냐고오~~ -_-++ 충격은 내가 더 충격이였어!! 웨이래~!!! 으쒸~ 추운날 밖에서 달달 떨다 들어갔는데 그말에 내 손이 다 떨리드라...손 떠는거 못받냥? 나 같은 여자가 세상에 있을것 같애?응?같애?응?같애?응? (-_-;;;)
타임... 잠깐 여기서... ↑ 말을 또 요상스럽게 생각할수도 있다싶어서(500cc님) 추가하는데 아무사이 아니에요~ 토욜날 첨 봤단말이에요~!!
내가..너 보다 나이는 1살 많다만 둘이 있으면 내가 동생인줄 알껄???? (-ㅁ-) 글구 충격 받았다면서도 밥만 잘 먹드만~ 내 밥 많아서 덜어줘서 거의 머슴밥 수준이였는걸 다 해치워 놓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