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타투를 하겠대요.
얼..... 그래서 저는 심정적으로는 원치 않지만
제 몸도 아니곸ㅋㅋ 성인이 하겠다는데 뭘 말리냐는
심정으로 걍 문자했거든여ㅋㅋ
아 심장에선 뭔가 말하고 싶은데 뇌가
손가락을 붙드네ㅎ 너 하고 싶은대로 해ㅎ
했더니 제가 타투 싫어하거나 반대하녜여ㅋㅋ
아니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닌데...
내 안의 이중잣대를 발견해벌였네ㅎ
이제껏 괜찮다고 말했었는데 그건 우리 가족중
타투한 사람이 없어서였나봐ㅎ
그랬더니 이유가 뭐녜여
이유가 어딨어!!! 내 안의 선입견과 타투의 대중적인 관념이지!!
그랬더니 그건 이유가 안된대옄ㅋ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아무 말 안하려고 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받으라고ㅠㅠㅠㅠ
타투 까짓거 받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