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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8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태근입니다★
추천 : 52
조회수 : 194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10 04:15: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01 14:43:32
오늘 제대 했습니다.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미리 제대한 선임들도 제 자대에 와 축하해주고
후임들도 축하하면서 잘 가라 하더군요..
제대 기념으로 후임들에게 얼마를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갑에 있는 상당수의 지폐를 맛있는것 사먹으라며 줬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게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대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잊을만하면 이 꿈을 두달이나 석달에 한번씩 꾸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 제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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