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질문하는 것 까지 다 보았는데요
결과를 위해서 과정이 생략되는 것에 대하여 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죠?
이전비용은 예비비로 충당할 것이고 기재부와 추후 협의할 것이고
추후 국무회의에 협의하여 이전할 것이다,,이건 결과를 정해놓고
협조해라 우격다짐하는 것이고요.
아무튼 그 협의 기간에도 당선인 신분이잖아요, 당선인 신분에서 전 정권에 권력을 행사하는 것 아닌가요
협의를 거치지 않고 언론 상대로 발표해 버리면 어쩌자는 것인지요
과정과 결과가 뒤바뀐 행정, 앞으로 어찌될 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