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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남편입니다
게시물ID : baby_19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ㄴㅋㄴ
추천 : 3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26 16:31:00
애기는이제 15개월정도 되었어요
소위 와이프가 독박육아 중입니다.

직장이널럴한 편이라 퇴근해서 6시면 집에가고 자기전까지 애기랑 많이 놀아주고 주말에도 거의 세가족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여

문제는 제가 아웃도어를 겁나 좋아하거든요 출산전에는 일년에 50번 텐트치러나가거 암벽타고 자전거 타고 놀았는데 와이프가 거의이해해줬어요

근데 요즘엔.. 물론 육아가 힘들겠지만 두달에 한번도 힘들고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애낳는게 후회된다하고 짜증내고 ㅠㅠ

제가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저도 좀이쑤셔 죽 껬는데말이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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