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해외 항공권과 호텔을 알아봐 주는 사이트를 친구가 만들었습니다. 저도 같이 좀 도왔구요. 가격비교 사이트보다 더 싼 것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 항공권과 호텔 숙박비가 비싼데 가격이 천차 만별이잖아요. 그래서 150만원짜리 항공권을 알아본 후에 더 싼거 없나요? 하고 물어보면 더싼 항공권을 알아봐주는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150만원짜리 대신에 같은 기간의 100만원짜리 항공권을 알아봐준 뒤에 수수료를 받는거죠. 더 싼걸 못 찾으면 수수료는 받지 않고요.
이제 갓 시작을 했는데 수수료를 얼마나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네요.
더 싸게 찾은 금액에서 몇% 수수료를 받느냐가 문제인데요.(위 경우 같으면 100만원의 몇 %냐?)
어느 정도면 괜찮을까요?
5%나 10% 사이로 생각중이라는데 어느 수수료면 사람들이 부담없이 이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