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길이었던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그것이 길이 되는 것
이 썩은 세상에
나또한 새로운 길은 내고자 달렸을 뿐이오
....
내 오늘 이곳에 뼈를 묻겠지만
내가 죽은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내기위해 걸을 것이오
언젠가는 그들의 피와 혼이
계곡을 메꾸고
강을 메꾸고
반드시 새로운 길을
반드시 새 세상을 열 것이오
('' )
다모에서 김민준(?)이 했던 대사
저 대사가
요즘 자꾸만 생각나는 이유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