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예인 별로 막 알아보고 누가 누구다 이런것도 모를 정도로
연예쪽에 관심이 없거든요?
그런데 옛날부터 유독 태연만 보면 두근두근하네요.
길가다가든 집에서든 인터넷에서든 그냥 할일하다가
우연찮게 태연이라는 글씨든 사진이든 목소리든 들리면 두근두근해요.
첫사랑할때처럼.ㅋㅋㅋ
나참... 연예인을 사랑하다니.ㅋㅋ 어이가없다.
저같은분 또 계실까 싶어서 궁금해서요... 제가 비정상인건지. 한번도 못만나본 사람을
그냥 티비나 인터넷으로만 봐온사람에게 두근거림이라뇨.ㅋㅋ 후..참 어이가없다.
넘이쁘죠? 설레요 막.
이게 가장 실물이랑 비슷할것같은데
너무이쁘네요 제눈에는
연예인들중 가장이쁨.사랑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