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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8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얼Ω
추천 : 0
조회수 : 12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27 12:34:24
오랜만에 컴키고 야동보면서 O치고 있었는데..
오늘 여동생이랑 둘이 집에 있었는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주말에 뭐 시켜먹으라고 돈을 동생한테 맡겼는데요. 동생이 뭐 시켜먹을건지 저한테 물어볼려고 문열고 들어왔는데 제가 하필 그때 문잠그는거 깜빡해서.. 아.. 동생이 봤는데요... 저한테 "뭐해?ㅋ" 이렇게 말할때 저는 급하게 바지올리고있었고 동생이 문닫고 나가서 저한테 "뭐 시켜먹을꺼야?" 라고 태연하게 묻는데 지금 제 심장이 찢어질것같아요... ㅠㅠ
지금 동생얼굴도 못보겠고, 아니 앞으로 몇개월은 못볼거같고 지금 되게 쪽팔리고 부끄럽고.... 다른사람들이 저랑 같은 상황겪은 글 봤을때는 결 감흥없었는데 아.... 제가지금 17살이고 동생이 15살인데 정말 저 O많이 안쳐요, 치면 피곤해서 안치는데 주말이라 오랜만에 쳤던건데.... ㄴ뮤온ㄹ이ㅏㅓㄹㄴ이ㅏㅓㄴ마ㅓㅠ이ㅏㅓㄴ어라머나이'ㅁㄹ 다음주부터는 보충도 정상적으로 돌아가서 야자때문에 집에 10시 30분쯤에 오니깐 많이 안보겠지만.. 주말이나.. 아 이럴땐 어떻게해야되죠? 얼굴 안붉히고 생활하는 방법없나요? 미칠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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