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앞에서 이상한 비명소리가나서 갔더니
강아지자식이 있었음 몸에서 진드기랑 기어다니고
걸을 힘도없어서 병원데려감 10만원나옴 조금 후회했음.
온몸에 두드러기났음 두번쨰 후회했음 ..
근데 애가 너무 짠한거 .....
밖에도 안나오고 밥을 겁나 눈치보고 먹음 집밖에다가 밥두면 10분에 한알씩??먹음 ...
그래도 어떻게해 내손탔는데 상태도 안좋아서 센터보내면 안락사할것같고
다시 길거리에 내놓자니 이제 곧 겨울이고 추울거고
하아..
근데 또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개를 못키워...천만 다행인게 이자식은
절대로 짖지않아 엄청 얌전해 근데 또 웃긴건 내 앞에서만 그래 다른 사람, 강아지한테는
엄청 난리부르스야 내가 싫나봐 근데 또 요즘 잘때는 나랑 잔다? 욜라귀여워
지금 엄청 자라나고 있는데 다들 예뻐해줬으면 조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