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지각이다!" [식빵 물고 뛰기] {잠시 후 뛰다가 미소녀랑 부딪힘} "괜찮으세요?" "어...나는 괜찮아 바빠서 이만" {주인공은 다행히 지각하지 않음} "자 애들아 오늘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전학생 어서 자기소개하거라" "안녕 나는 오늘부로 전학온 00000라고 해 다들 잘 부탁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학생들 반응] "우와...뭐야 저 미소녀는!" [남주의 반응] "아니...! 너는 오늘 길가다가 부딪혔던 그 녀석이잖아...! 니가 어째서 이곳에 있는거지?" "어라? 너도 이 반이구나 잘 부탁해" "나야말로 잘 부탁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라이벌 반응] "쳇...저 둘 아는 사이인가? 미치겠군 둘이 잘 이어지게 놔둘 순 없지 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