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로 주말 계속 집콕이고 어디 나간적도 조금뿐이고 모든 끼니는 집, 평일 점심은 회사에서만 해결. 모든 외식은 집에서 배달로만.

견디기 힘들지만 조금만 더 참을까요..

내일 거제가서 대게먹고 바람쐬고싶다고 계속 중얼중얼거렸더니 아부지가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경솔했던 것 같아요. 그냥 집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