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갑자기.. 우울......해서요
게시물ID : gomin_1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훼스의창
추천 : 4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1/29 23:24:35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혹시 저를 아는 사람은 역시나 없겠죠
간략히 말하자면
친한친구한테 남친이 생겼어요 지금 1달 됐는데...
아 아예 부러워서 미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미칠정돈 아닌데..
그냥... 친구도.. 같은 여자로써 부럽고~
친구 남친도.. ㅠㅠ이제 나랑 같이 놀 시간이 팍 줄었으니까 밉구............


ㅠㅠ


아니 뭐 ... 전 아직 좋아하는 남자도 없고 아직 그런 감정도 안느껴봤는데요
(잘생긴 남자한테 호감가는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뿐.. 그 이상은 아직 ..)
뭐 그렇기때문ㅇㅔ ㅠㅠ...
그냥 둘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부러울 뿐..
나두 남자랑 저랬으면 좋겠다~ 그럴 뿐..

근데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이거죠..
귀찮고.. 예쁘게 보이려고 신경쓰는것도 귀찮고..
없어서 못살고 그러는 건 아닌데

그냥 저도 한 번 그랬으면 해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인생은 유한하지만.. 아직 ㅠㅠ... 창창하게 열려있는데..
설~마.. 한번도 제가 그 문을 안 열진.. 않겠죠?
때가 되면 문이 알아서 열리겠죠? ㅠㅠ


흑흑흑 그냥 이래저래 외로워서 해본 말이었어요~
주위에서 너도나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오빠 싸이 갔는데 자기가 사랑했던 이야기나 일기같은 걸 써놨길래..
뭐 이루어지고 그런건 아니고 짝사랑이 있었거든요..
전 그런것도 부러움~~ 그런 감정을 모르니까 ㅠㅠ 

ㅠㅠ

진짜!!!!!!!!! 죽기 전에 한 번 쯤은 맛 볼 수 있겠죠? 그런 예쁜 감정???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