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에 푹빠져서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는 편인데요
지방에 살고 회사가 도심 외곽의 면단위에 있는 회사라.. 가는길이 평지 오르막 내리막 다 있는 길이걸랑유..
그런데 자전거 타다보니 케이던스? 토크?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저는 보통 패달을 제가 최대한 밟을수 있는 만큼 빠르게 밟는걸 유지하면서 기어를 조절하는? 편이라고 해야하나요
오르막 나오면 기어를 약하게? 하고 내리막엔 새게? 해서 패달 밟는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그런 방식으로 타고다녀요
이런 방식이 케이던스인가요?
케이던스로 타면 무릎도 덜쓰고 뭐시기 좋다는걸 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