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 문제를 다들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

어느나라에나 이상한 사람이 많은것이 당연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현재 다문화 정책에도 문제가 많다는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감정적으로 대응할건 아니라고본다.

무작정 화내고, 모두 ㅤㅉㅗㅈ아내야하고, 불신감정을 일으키는건 악화만 시킬뿐.

외국인 노동자는 ㅤㅉㅗㅈ아내고, 관광객은 돈만 팍팍쓰면 된다.... 라는 덧글이 추천을 엄청 받는걸 보았다.

좀 씁쓸했다.

좋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상황에서 왜 부정적인 감정만으로 대응해 악화시킬까.

솔직히 오유마저 이런 상황인데 다른곳은 어느정도일까 싶기도 하다.

폐쇄적, 극단적 민족주의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다.

난 무척 겁난다.

무었이 문제고 어떤 해결 방법이 있을까.

우리 다같이 진지하게 생각해서 좋은 인식방향과 가치관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