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유에서 구조냥이를 데려와서 키운지
11년이 되었네요
어린마음에 덜컥 데려와서
같이 울고,같이 웃고 이젠 가족이 되어
하루하루를 마지막날처럼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잘 따르는 고등어에게 간택당했지만,
안타깝게도 오유에서 데려온 공주가 있어 못키우는 상황이예요..
중성화, 접종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이미 사람손을 타버린지라
이 추운날 내보낼 수도 없고ㅠ
제가 공주를 만났듯이 오유에서 우리 고등어 인연이 생기길 바랍니다
010-8223-1529
마지막사진은 오유에서 데려온 우리 11년된 딸 공주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