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미묘 하네요..
캐릭터간 조합은 괜찮은거 같은데
전형적인 미드 수사물의 구조를 따르다 보니
먼가 무리하는듯한 느낌의 진행이 많네요.
쓸데없이 액션신, 긴장감 조성씬이
하나씩 꼭들어가야하는거 같고..
형사 7인 시즌 2가 시즌1과 너무 다른 느낌이라 하차 햇는데
비슷한 분위기랄까
구성원구조야 다르지만 너무 큰 스케일을 반복하다 보니
쉽게 무뎌지는 먼가 잇다랄까..
과정을 생략하는게 천재들이니까 가능하다 라는 설정에
의존하는거 같아 약간 진부한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