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경영해 본 적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신은 학문이 아니라느니.
신은 학문으로 알 수 없나느니 하는 소리에 대한 일종의 반론입니다.
신을 안다는 사람들은 인간을 알지 못하면서 신을 안다고 하는 것은.
신을 인간보다 낮게 본다거나 뭐 그런걸런지.
신을 알기 이전에 정말 인간을 안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무언가를 할 수 잇지 않나 싶습니다.
물리학과에서 교직씩이나 하면서 경제학에 빠져서 허덕거리는 대학생의 말이었습니다.
Ps. 경제학이 더 재밌고 쉬운데, 물리학도 포기를 못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Ps2.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돈을 버는 것은 넓게 보면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므로 욕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