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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신을 안다는 사람을 두고.
게시물ID : science_19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2/5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5 02:44:10

'회사를 경영해 본 적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신은 학문이 아니라느니.

신은 학문으로 알 수 없나느니 하는 소리에 대한 일종의 반론입니다.

 

신을 안다는 사람들은 인간을 알지 못하면서 신을 안다고 하는 것은.

신을 인간보다 낮게 본다거나 뭐 그런걸런지.

 

신을 알기 이전에 정말 인간을 안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무언가를 할 수 잇지 않나 싶습니다.

물리학과에서 교직씩이나 하면서 경제학에 빠져서 허덕거리는 대학생의 말이었습니다.

 

Ps. 경제학이 더 재밌고 쉬운데, 물리학도 포기를 못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Ps2.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돈을 버는 것은 넓게 보면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므로 욕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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