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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나봐요
게시물ID : gomin_19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3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7 18:01:58
지금까지 두번이나 고백받았어요 ㅡㅡ;
그것도 헌팅으로
한번은, 1호선에서 전철타다가 부평역부근에서
어떤 나이드신 아저씨한테

다른 한번은, 강남역 부근에서
젊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한테

제가 피부가 좀 하얗거든요,
가디건안에 옷도, U넥으로 가슴골 약간 파이는 옷을 좋아하는데
이게 남자들을 꼬시는 마력이 있나봐요

그냥 외모만 본다면,,, 평범합니다
제 외모에 만족해본적은 없는데
남자들은 좋나봐요 ㅡㅡ...
등치도 마른편은 아닌데...참... 진짜 황당하기도하고...

남자로 태어나서
남자한테 "헌팅"으로 고백받는 경험은 정말 극소수만이 가지고있을거같네요

그래서 요즘엔, U넥티는 절대 안입어요
여자들 가슴골 파인거 보면, 엄청 눈이 가는데

남자분들도 제 새하얀갑빠를 보고 눈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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