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전용석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지하철에 사람 많아도 임산부를 위해서 모두가 비워두는 거라면 별 문제 없지만
100번 중 99번은 임산부 아닌 그냥 아줌마들이 차지하고 있다. 아니 그냥 여성 전용석 같다.
요즘 들어서는 아예 눈치도 안보고 서있는 사람들 많고 임산부 전용석 비워두고 있는데
타자마자 쪼르르 와서 앉는 40~50대 아줌마들. 진짜 꼴보기 싫다.
그냥 없애자.
임산부 핑크리본이 보이면 아무나 자리를 비켜주는 시민 의식을 키우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