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인으로서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고 불리한 상황 속에서 당의 승리를 이끌어 낸것을 인정해 줄만한 이력이라 생각합니다.
각 당에는 경제 전문가 출신의 정치인도 있고, 군인 출신, 기업가 출신 등등 많은 전문성을 가진 정치인들이 있지만 그들을 통솔하고 당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맡을 사람은 자기 전문분야에 특출난 사람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고 사람다루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 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당인으로서 박근혜의 그런 능력을 보고 표를 던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