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상대가 문제니 너가 바껴라!
그런식으로 행동했었는데
최근에는 나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니
엄마아빠도 나에게 행동하는게 말하는게 약간씩 변화하더라. 신기한 경험을 했어
그리고 재밌어. 그동안 엉뚱한 곳에 가서 헛짓하고 상대를 깍아내리기만 바빴으니. 참 멍청했던거
같다. 좋은 방법을 찾았으니 그 방법을 사용해서 내자신을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나자신도 개선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서. 그것이 내안에 있다면
나를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노력을 많이 해야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