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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밀어오고 있는 마지막 확장팩 스토리
게시물ID : diablo3_198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1 23:22:57
이름하야 솔로블로...

디아블로도 잡고
말티엘도 잡고

공포도 극복하고
죽음도 극복한

네팔렘이었지만 그 네팔렘도 극복 못하는 게 있었으니...라고 거창하게... ㅋ

일단 스토리 전개

말티엘 잡고 '조용히' 숨어지내려고 했던, 티리엘의 지혜를 빌어, 주인공에게 린던과 에이레나 커플이 찾아옴. 뭐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에이레나 먼저... 코르마크가 사라졌다고 코르마크 찾아보자고 찾아옴. 린던은 나중에 에이레나가 도움을 요청해서 합류... 근데 알고 보니 둘이 커플... 그래서 단서를 가지고 코르마크 찾아갔더니, 에이레나와 린던 커플 때문에 눈꼴이 시었던, 코르마크가 레아를 되살릴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며 혼자서 동서분주... 그래서 레아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데 그때 관련되는 악마가 릴리스랑 걔 남친 쪽 때문에 2편의 호구 보스 증오의 메피스토... 여튼... 이번에도 변함없이 메피스토를 사뿐히 밟아주면서 레아가 부활하고... 레아랑 코르마크랑 커플 완성...

그리고 혼자 남은 네팔렘은... 커플에 대한 분노로 파괴의 군주로 각성해서 죽창을 ICBM급으로 소환하면서 마무리...

아, 제가 제 닉따라 가느라 커플에 대한 분노에 가득 차서 하는 망상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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