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훨씬넘은 기억이 또 떠오릅니다
말그대로 셔틀 1빠다였는데 그 당시에는 라면뽀개서 스프 뿌려서 먹는게 간식
아니면 소세지빵이라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그런 간식들이죠...
아직도 그 아이 이름이 생각이 나요 나를 그렇게 괴롭혔던 맨날 나만 불러서 멀 그렇게 시켜먹는지
나는 또 왜그렇게 겁을 먹고 고분고분하게 머슴처럼 말을 잘 들었는지
실제적 구타나 추행은 없었지만 그 공포감은 너무 심했어여
그리고 진학을 하게되죠
나는 해방감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됐죠 정말 쎈것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비교적 작은체구에 그러저러해서 그냥 그런 세력이 날 받아들인다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우연하게 게네들과 어울리다가 벌크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타고난 신체지수가있어서인지 아주 크게는 못되고
어느정도 과정을 끝내고 정보를 취합해서 나를 셔틀했던 그 사람의 학교를 알아냅니다 하교시간을 노렸죠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하교 하는 애덜 사이에 내 앞으로 무릅꿇게 했죠 한마디로 복수 성공한거죠...
그런데도 그 아이 이름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요 더 심한 사례가 주변 친척에게 있었습니다
그건 다음에 말씀드릴께여 더 참혹한게 있었습니다
돼지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