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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날씨가 너무 많이 풀리고 있는 요즘
강릉이나 오이도로 여행가서
회랑 조개구이를 먹고 싶지만
놀러가는 것은 자제하려고요
그래도 너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까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뿐이네요
그런 와중에 집에 갖혀 사는
고양이들을 보면
쟤들은 오죽하겠나 생각이 들다가도
고양이니까 싶어서 이해하는데
유미는 그래도 산책을 무서워하진
않는거 같아요
마침 제가 사는 집 옥상은
사람들이 안올라오고 다른 고양이들도
드나들 수 있는 높이가 아니다 보니
유미를 데려갈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그래서 눈 왔을 때
산책 이후로 처음이네요ㅋㅋ
출처 | https://youtu.be/USzlw6QEJ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