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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게시물ID : nintendo_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담브라모델
추천 : 5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07 17:43:03
오프 게임매장에서는 불황 때문인지 피곤해 보이는 사장님께서 입만 웃으며 건조한 목소리로 삼다수는 취급안해요...엑박도...

뭔가 씁쓸 했습니다. 사장님탓은 아니죠. 복돌이들이 사라지면 소프트 가격도 합리적이고 알차게 나올.....려나?


마트 가봤습니다. 본체 22.5 몬헌 4.8 오후마히카악 퉤

정발에는 정가란게 있을텐데 왜이렇게 들쭉 날쭉해 이거 예전 보따리 아저씨 만날때 생각나네.

잠시 보따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정식수입이 아닌시절 일본문화....아니 일본 자체에대한 끝을 알수없는 원초적 혐오감 때문인지 들여오는것도 힘들고 애니보는것도 힘들고
암암리에 VCD 로 에반게리온 보고 (장당 만원!!!!) 밀수해온 게임시디 사서 파판7하고(이건 답없음)
서울 경기권은 용던이라도 있지 지방에서 게임하기란 정말이지...
본체도 110V 라서 변압기....통칭 도란스가 있어야지 게임을 할수 있었죠.

김대중 대통령 시절 문화개혁? 개방? 이거 할때 일본문화 개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발했었는데 게이머들은 환호했었던 기억이 남.


본제로 돌아와서 그냥 인터넷으로 중고 알아보고 정중한 문자를 길게 썼는데 대답들을 안해주셔서
그냥 온라인으로 질렀습니다.

빠르면 내일 늦으면 월요일이네요.

다음주에 봅시다. 근 2년만에 몬헌이라니 물욕을 피할수도 없을테고.....이젠 뭐 거의 초보라고 봐야죠
솔플엔 태도랑 해머 주로 쓰는데 태도가 파티에선 워낙 민폐 무기라 궁이나 대검 해머 챠지엑스 조충곤 정도 주력으로 쓸생각입니다.

게이머 태그 나오면 올릴게요 우리모두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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