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쿨톤 웜톤 이런거 신경 안쓰는 편이었구요
머리도 귀찮아서 항상 검은색, 친구들이 피부 하얀편이라고 해서 그냥 그러고 계속 다녔어요.. ㅜㅜ
근데 핑크계는 잘 안어울려서 아리따움 나탈리 같은 계열로 바르고 다녔구요 ㅋ
검은머리가 너무 지겨워서 드럭스토어에서 애쉬 브라운으로 구매, 염색했는데 헐 ??????? 갑자기 넘이쁨 ㅜㅜㅜ (얼굴톤이 .. 얼굴 말고ㅋㅋ )
애쉬가 쿨톤같은 느낌이라서 절때 안해봤던 컬런데 진짜 너무 예쁨
이거다 해서 브라운으로 메이크업도 바꿈 헐?!?!?!?!?!? 이뻐짐
이번에 나스에서 돌체비타 샀는데 진짜 너무 너무넘눠무너무넘누머넘누ㅜㅇ러ㅗ머ㅏㄴ올 이쁨 ㅜㅜㅜ
나탈리는 쌩얼에는 좀 진한느낌이었는데 돌체비타 헐 ㅠㅠ 존예
오늘 세포라 직원이 물어봤어요 뭐 발랐냐고 이쁘다며 ㅠㅠ 기분져아
중요한건 입술색을 파데로 죽이면 안어울려요 꼭 내입술에 발라야 이쁨
찾아보니까 100% 정확하진 않지만 가을 뮤트 쪽인거 같더라구요.
저같은 분들은 어떤 화장품들을 쓰세요? 옷은요?
전 알마니 쉬어 33 , 입생로랑 틴트 7호, 아리따움 나탈리, 나스 돌체비타 얘네들이 저의 인생템이예염ㅋㅋ
글고 얼마전에 H&M에서 딥그린에 검은색 땡땡이 였나? 반폴라 원피스 샀는데 진짜 잘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