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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8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아..
추천 : 0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27 23:20:47
ㅜㅜ붙잡으러가는거에요..
제대로 잡아본적이없어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한번 해보려고하는데요
지금 잘되면 정말 잘해줄거고 안되면 이대로 가슴에 묻어버리고 살거라는 각오로 있어요ㅠㅠ
어떤식으로 얘기해야 제 진심이 전해질까요?
편지를 쓸까 생각해봤는데..그건 안읽고 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솔직히 ㅋㅋ
참고로 서로 권태기도 아니었고 바람나서 헤어진것도 아님요 ㅋ
전남친의 현실적인 고민으로인해 이렇게된거임 ㅠㅠ
저는 헤어져있는동안에 제 마음이 하나도
안변했고 그동안 잘못했던것들 얘기하면서
서로한테 스치는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고싶은데요...
ㅠㅠ제가 말주변이없는게 유머 ㅠㅠ
진짜 평소엔 나름 잘 말하는데
하고싶은 말만 하려고하면 어버버ㅋㅋㅋㅋ
태생이 재미없는 아이가 되어버림요..ㅠㅠ
어떤식으로 얘기해야될까요 제 진심 ㅠㅠ
대본이라도 써서 외우고싶은 심정이에요ㅠㅠ
아.....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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