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레나 MSL 2008 조 지명식 [파포펌]
게시물ID : humorbest_198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18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13 03:13: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08 00:19:29

"어서 시작해라"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세리머니! 세리머니!"
준비해 온 세리머니를 펼치며 입장했다.


"세리머니 왕"
예상대로 세리머니 상을 수상한 이성은




"잘생긴 선수들"
김택용, 진영수, 김윤환, 염보성이 선수들이 뽑은 미남으로 선정됐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저 너무나 추워보이는 박지수


"이것이 티원댄스다!"
고인규가 직접 시범을 보였다.
"재윤이형 나랑 해요"
마재윤과 경기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옆자리로 불러들인 진영수


"자꾸 태클걸지 마세요"
기어코 마재윤과 붙어야겠다는 이성은.


"재미있어 보인다..."
그러나 남의 조 일이다.


"겁나세요?"
당사자인 마재윤의 지원사격.


"재윤이형 파이팅!"
마재윤과 진영수의 연합전선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금 준우승자 무시하나요?"
자신이 겁나지 않는다는 이성은의 대답에 이성은의 이름을 옆에 갖다붙인 김구현.


"저, 잊으신 게 있는데.."
김택용은 마지막 권한을 행사하기 직전의 이제동에게 자신이 정명훈과 같은 팀임을 알렸다.


"앗! 그랬구나.."
예상 밖의 사태에 당황한 이제동의 선택은?


"A조"
결국 이제동이 진영수를 불러들이며 A조가 완성됐다.


"B조"
프로토스 4인의 격전지 B조


"C조"
함께 사진찍는 것조차 어쩐지 낯선 네 명이다.


"D조"
테란 셋, 저그 하나


"E조"
올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관록의 E조


"F조"
뜨거웠던 F조의 최종 확정판


"G조"
테란 셋, 저그 하나2


"H조"
이영호가 보고있다.


"아레나 MSL, 스타트!"
이 선수들이 아레나 MSL의 왕좌를 놓고 겨루게 된다.


"한다면 한다!"
이성은은 마재윤과의 매치를 성사시켜 준 이제동에게 말했던 대로 닌텐도 DS를 선물했다.
--------------------------- 이제서야 봤네요~ 담요 왜준건가요.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재밌어 보인다.. 그러나 남의 조 일이다." "재윤이형 나랑 해요"할때 영수 표정도....*-_-* ------------- 우리영호 없어서 이상하다... 하고 찾아봤더니 "어린괴물 이영호(KTF)는 건강상의 문제로 조지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영호는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호야~!!!!!!!!!!!!!!! ㅠㅠㅠ 엉엉. 아프지마엉엉 (←박순희수준.) .......근데 누구맘대로 어린괴물이래여 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