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외수작가의 글들
게시물ID : freeboard_1989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5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5/12 18:00:28

 


 

 



정치가와 종교인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많이 베풀면 진짜고 많이 챙기면 가짭니다.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반드시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세상의 잣대가 언제나 절대적인 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진짜 성적표는 당신이 직접 작성하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꿈도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배타적 종교관을 내던져 버리지 않는 종교인은 종교의 본질을 실천할 의지가 없는 위선자에 불과하다.






조선백자를 많이 소장하고 계시던 시조시인 김상옥 선생님께

진품과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을 여쭈어 본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사랑하면 보인다' 였습니다.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 도박하는 분들이 자주 입에 올리는 말이지요.

하지만 매사에 안전이 제일이지요.

위험한 장사는 그야말로 위험할 뿐입니다.






좁쌀 한 줌으로 허기진 새를 유인해서 그 날개를 새장 속에 죽는 날까지 가둘 수는 있어도

그 누가 머나 먼 세월의 강물 건너 날아온 영혼 그 노래까지를 가둘 수가 있으랴 

울어라 새여 고개 들면 무한창공 저리도 푸르른 날에


  



밥 먹다 돌 하나 씹었다고 그릇째로 밥을 다 버릴 수는 없지요. 

한 사람의 잘못 때문에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당신 인생의 소유주는 바로 당신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당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부모님도 목사님도 대통령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한순간의 경거망동이 한평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정기신(精氣神) 삼합체(三合體)라고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몸만 있고 영혼은 없는 분들을 만날 때도 있지요.

이런 분들은 절이나 교회를 가서도 오로지 부자가 되기만을 소망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