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택에 살고 있음 대문앞에 그 동안 30여년동안 동생 차량을 대왔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전입이되어 주차 문제로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그 동안 잘 풀어 왔었음 

 

왜 그러냐면 동넬 가꾸어준 분들이 법도다 상식을 세워준거임  그런데 이제 하나둘 떠나시고

 

각설하고....어느날 공부하다가 담배피러 문을 여는 순간 존나 놀랐음 어는 덩치 큰 놈이  거기 서있는거임

 

느낌이 쎄해서 문닺고 돌아서려는데 이거 꼬깔콘 대문 앞에 놓는거 당신네들이시죠 ? 나한테 물음 

 

순간 불끈 이 동네는 ㅈ 같아서 이동네서 먹는 칼빵이 80빵 정도 됌  그래서 왜여 ? 그러니 

 

쓰레기지 쓰레기 짓하네 그리 말함 순간 그 사람을 스켄 했는데 덩치는 나보다 존나 크고 이상한 검은 비닐봉지 두개들고있도 

 

새벽 두시에 왜 우리 집 앞에서 서 있었을까 ? 암튼 말다툼 중에 그 사람은 비상식적이란걸 알았으며 

 

나중에 나에게 하는말이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봐라 하는 말이였음  내가 이 동네 30년 넘게 살면서 처음 겪는 일임 

 

그리고 처음 보는 차량이 우리집 대문앞에 하루 20시간 이상 주차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그 아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존나 불쌍함 그 한평도 안되는거 가지고... 근데 말은 존나 싸가지 없어서 

 

그 사람은 큰일 났음